추억은 아름다워라
어느날 창이 예쁜 카페를 발견하고
어느것 하나 같이 신기한 것들로
넘처 나고..
다들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만 모인것 같아
누가 나의 부족함을 들여다나 보는건 아닐까 두려움에
댓글 하나 조심히 달았었는데
그 것이 인연이 되어 운영자님에게
칭찬 받고 주인장님한태 뽀너스로
등업 올려 받는 선물까지...
호호 하하 신기해서 기웃 거리다
눈팅하면 혼날까봐
여기 저기 댓글 열심히 적던
카페 초딩 시절 절로 그리워 집니다
누구나 그런 경험은 하나쯤은 있으시죠..
벌써 사이버 시간들이 다섯 손가락을 접어도 모자랄
시간들이 되었네요
우리 예쁜 사이버 우정 늘 곱게 만들어 가요
사랑합니다
초롱 꽃다리 드림